자동차 탁송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들어 보셨는지요? 일반인분들은 잘 들어보지 못했을 단어에요.
차를 이동시켜주는 그런 서비스랍니다.
일반인들도 가끔 쓰게 되는데요. 예를 들자면 이럴때 쓰게 되죠.
차가 고장나서 카센터에 차를 맡겼어요.
그런에 바쁜 업무로 인해서 카센터에 차를 가지러 갈수가 없어요. 그럴때, 탁송으로 차를 받으면 되요.
탁송은 대리운전과 달리, 손님이 차에 타지 않고, 차량만 이동시켜주는 서비스에요.
자동차 탁송 회사에 전화를 걸면 탁송기사를 보내줍니다.
그럼 탁송기사가 도착해서 키를 받아서 차량을 가지고 갑니다.
그런데 출발하기 전에 차량의 사진을 촬영할거에요.
혹시라도 나중에 일어날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서죠. 그래서 출발전 촬영하고, 도착직후에 바로 촬영을 하게 됩니다.
차량의 잔기스같은 것이 … 탁송기사가 운행중에 일어났다고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데 고수 탁송기사들은 거의 이런 실수를 하지 않아요.
알아서 차를 잘 이동시켜 줄 것입니다.
보통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12만원정도에 차를 이동시켜주죠.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6만원정도에 갑니다.
보통 몇년전에 비해서 탁송가격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사람들이 탁송이나 대리운전같은 일에 많이 뛰어들면서, 가격이 내려갔죠.
공급이 많아진 것입니다.
결코 좋은 현상이라고 할수는 없는데요.
어쩔수 없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탁송은 자동차 탁송 전문 보험에 든 사람들이 운행해야 해요. 대리운전 보험으로 할수는 없죠.
전문 업체에게 맡겨야 안전합니다.